몇년전 농촌의 할머니께서 애기 똥풀이 간에 좋다고 하여 과다 복용으로 오히려 급성 간염과 황달로
내원하여 치료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옻순도 보통은 알레르기로 인하여 몸에 맞지 않을 경우 옻이 올라서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진물이
나기도 하면서 전신에 열이 오르고 가려움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 성래씨  경우는 옻순을 과다 섭취하여 간에 급성 독성으로 간염과 황달이 온 것으로 보이는군요.지금이라도
증상이 심하면 가까운 양방에서 치료하시고 시간나실때 내원하시길 바랍니다.